[강남 고운몸클리닉]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에 대한 오해

[강남 고운몸클리닉]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에 대한 오해

운동에 대한 오해 1. 운동을 하면 식욕이 증가한다?
 아닙니다!
 운동은 식욕을 억제시키고 얼마나 식욕을 억제시키냐 하는 것은 운동강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실험에서 긴 시간 운동강도를 낮게 하게 되면 그냥 가만히 있는 집단과 식욕의 변화는 없습니다.
 하지만 운동시간을 짧고 강도를 높게 하면 가만히 있는 집단과 비교해서 현저하게 식욕이 억제되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같은 에너지를 소비하더라도 짧고 강하게 하는 것이 길고 약하게 하는 것보다 낫다는 것 입니다.
 이렇게 짧고 강하게 운동하는 것은 식욕을 낮추는 것 뿐만 아니라 강한 운동 후 이틀 동안 가만히 있어도 에너지 소비량을 10%가량 증가시킵다. 가만히 있어도 살이 빠질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이는 70kg의 사람이 이틀에 한번씩만 짧고 강하게 운동을 해준다면 한달에 0.5kg씩 빠질 수 있다는 것이죠.

운동에 대한 오해 2. 운동은 무조건 힘들게 해야한다?
 아닙니다!
 똑같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데 있어 중간 정도 힘들기로 길게하는 것과 강하고 짧게 운동하는 것의 차이는 없다고 밝혀졌는데요~
 오히려 다른 요소들을 고려하면 중간 정도의 힘들기로 길게 운동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운동에 대한 오해 3. 운동은 나눠서 하지 말고 쭉~~ 해야한다?
 아닙니다!
 하루 한 시간 반 한번 운동하는 것과 45분씩 두 번에 나눠서 하는 것, 그리고 30분씩 세번에 나눠서 하는 것 다 똑같다고 합니다.
 시간 없다는 핑계는 더 이상 하지않는것이...
 점심시간 저녁 퇴근시간 막간을 이용해 30분씩 운동을 해보세요~
 몇 정거장 전에 내려서 달리기도 해보고, 퇴근길에 어두운 곳을 지날 때면 PT체조를 하면서...

운동에 대한 오해 4. '운동'이라는 것을 꼭 해야한다?
 아닙니다!
 연구에 따르면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는 것과 일상적인 신체 활동을 늘리는 것에 있어 장기적으로는 결과의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엘레베이터 타지 말기, 마트에서 장볼때 카트 대신 바구니 들기 등 생활 속 운동을 실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