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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고운몸클리닉] PPC 지방파괴주사의 진실

[강남 고운몸클리닉] PPC 지방파괴주사의 진실


 최근 일명 브리트니 주사 및 PPC주사를 문의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신문기사나 방송에도 자주 등장하고 있더라구요~

 포스파티딜콜린은 처음 1959년 지방색전증 치료로 시작해서 전세계적으로 간을 보호해주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데 사용되어 왔습니다.
 손상받은 간을 치료해주고, 혈관 내에서 좋지않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고 간에서는 간세포보호기능과 지방간을 치료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한 마디로 몸 안에 기름을 닦아내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몸속의 지방을 없애는 기능에 착안해 1980년대 들어서부터는 미용적으로 지방을 없애는 목적으로도 쓰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PPC주사는 무엇으로 만들까요?
 PPC는 콩에서 추출되며 지방질을 분해하는 자연적인 효소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우리 몸의 세포를 구성하는 성분으로 혈관에 직접 주사하여 치료하는 약물이죠
 우리 몸에서 리포빈주사와 비슷한 물질을 찾아보면 간에서 생성되어 담낭에 저장되는 담즙산을 들 수 있습니다. 
 이것은 소화효소로서 섭취된 지방을 분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심한 복부비만 환자의 출렁출렁한 뱃살은 지방흡입이 효과적이겠지만 울룩불룩 바지 위로, 브레지어 위아래로 튀어나오는 살들을 정리하는데 있어서 HPL과 더불어 환자 만족도가 높은 치료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꼭 기억하실 것은 피부괴사 또는 두드러기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시술시 반드시 의사와 충분한 상의가 필요하며, 브리트니스피어스나 김미려가 PPC주사나 수술만으로 몸매를 만들지는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군살은 의학의 힘을 빌리지만 전체적인 체형은 식이조절과 운동이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