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피부클리닉] 닭살 피부 치료를 위한 생활습관

[양재 피부클리닉] 닭살 피부 치료를 위한 생활습관

1. 닭살 예방은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2. 가습기를 사용하여 피부에서 수분 손실을 막고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
 습도가 낮고 추운 겨울 이외에도 일교차가 심한 초봄이나 가을이 되면 반드시 가습기를 사용합니다.
 특히 고온 건조한 아파트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3. 샤워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매일 샤워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라면 비누칠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 겨드랑이 등 피지분비가 많은 부위를 제외한 나머지는 일주일에 2~3회 이상 비누칠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능한 한 샤워나 목욕은 짧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샤워 후에는 항상 충분한 보습제를 사용하여 건조해지지 않도록 합니다.

5. 간혹 닭살을 가리기 위해 썬탠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썬탠은 일시적으로 가려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계속 반복하게 되면 오히려 피부의 건조가 심해지고 닭살이 심해지면서 주위로 번지게 됩니다.
 다시말해 닭살과 썬탠은 상극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너무 자주 때를 밀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때라고 부르는 각질층은 외부에서 오는 세균이나 자극에 대해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피부에서 수분을 공급하고 손실을 방지하는 기능을 합니다.
 이런 각질층을 인위적으로 심하게 벗겨내면 피부의 건조는 더욱 심해집니다.

7. 적당한 매일매일의 운동을 통해 체내 면역력을 높여주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소독된 물 때문에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할 수 있는 실내수영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8. 잦은 과로, 과음하지 않도록 하며 충분한 숙면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