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운몸클리닉/언론보도

[고운몸의원] 추워지고 옷이 두터워질수록 몸은 더 슬림 해져야

[고운몸의원] 추워지고 옷이 두터워질수록 몸은 더 슬림 해저야

 올 겨울 패션 트렌드는 길고 폭이 좁은 심플하고 단정한 실루엣의 롱앤린(Long&lean). 섹시함과 시크함으로 도발적이고 슬림한 실루엣의 락시크룩(Rockchic look), 보이시하고 로맨틱한 밀리터리룩(military look)이다.

 개성이 서로 다른 듯 보이는 이 패션들의 공통분모는 슬림이다. 찬바람이 부는 겨울에도 S라인 열풍은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 패션 브랜드들은 F/W 콜렉션을 통해 길고 날씬하게 보이는 롱앤린 스타일을 선보였다. 롱앤린 스타일은 흘러내리는 듯한 스타일로 단정함과 글래머러스한 섹시미를 강조한다. 또, 2NE1 정규 1집의 패션아이템으로 알려진 락시크룩은 가죽소재의 라이더자켓, 슬림한 스키니진, 짧은 핫팬츠와 레깅스로 박시하면서도 슬림한 스타일을 강조한다. 탤런트 신민아가 한 토크쇼에 입고 나온 야상(야전상의)이 주목 받으면서 트렌드에 합류했다. 섹시함과 보이시함이 강조된 밀리터리룩은 야상과 블랙스키니, 또는 짧은 스커트에 롱부츠가 아이템이다.

 이처럼 날이 추워지지만 여전히 실루엣을 강조한 의상이 겨울 패션 트렌드를 이어 가고 있다. 겨울 동안 다이어트를 슬쩍 쉬어볼 생각을 해보지만 패션의 흐름은 틈을 주지 않는다. 4계절 내내 몸매관리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날이 추워지는 가을 겨울에는 운동량은 줄고 음식 섭취량은 높아져 살이 찌기 쉽다. 만약 살이 잘 빠지지 않는 부위라면 PPC지방파괴술, HPL지방융해술과 같은 지방분해시술을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PPC지방파괴특수주사는 콩에서 추출한 포스타티딜콜린이라는 인체에 무해한 물질을 진피 밑 지방층에 직접 주사하여 지방세포를 파괴한다. 파괴한 지방세포는 혈관과 림프관을 통해 체외로 배출되므로 간단하고 안전한 시술법이다. HPL지방융해술 또한 마찬가지로 지방을 분해하는 복합 주사액을 주입하여 직접 지방세포를 파괴하는 시술이다. 시술 시 통증이나 흉터가 거의 없고 시술시간도 30분 정도로 짧아 휴가를 내지 않고도 시술 받을 수 있다. 또, HPL지방융해술은 고주파를 병행하여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으며, 피부 수축작용으로 탄력 증대 효과까지 기대할 수있다. 두 시술 모두 마취가 필요하지 않아 위험부담이 없다.



 비만전문 고운몸클리닉의 김희경원장은 "PPC지방파괴술과 HPL지방융해술은 지방흡입이나 다른 비만 시술 등에 비해 멍, 부기, 피부색소침착 등에 대한 부담감이 거의 없고, 시술 다음날부터 운동 등의 일상 생활까지 가능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팔과 허리, 배, 엉덩이, 허벅지 등과 같이 운동을 해도 잘 빠지지 않는 부위의 지방을 간편하게 제거하는데 효과적이어서 빠른 체형교정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시술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