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필러나 턱필러 필요하다고 하면
깜짝 놀라 손사레 치는 경우가 꽤 많아요.
아마도 마귀턱처럼 뾰족하고 어색한 브이라인을 상상하시나봐요.
턱뼈가 작아서 비율이 안맞는 분들에게
무턱필러는 그야말로 '신의 한 수'입니다.
무턱의 특징이라고 하면....
입이 튀어나와보인다.
촌스러워보인다.
볼살이 처져보인다.
턱선이 울퉁불퉁하다.
이 모든 게 해결된다면 정말 '신의 한 수' 아닌가요?
그러면 오늘은 무턱필러 시술케이스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시술 전 사진~~
저 위에 말씀드린 특징이 보이시죠?
자 그럼 무턱필러 시술을 하고 나서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보여드릴께요.
이 분은 2주 후 결혼식을 앞두고 계셨기 때문에 최소한의 필러만 사용했습니다.
사실 이분은 결혼 본식을 앞두고 이마필러를 하러 오셨는데
제가 무턱필러를 하시라고 권유드렸어요.
본인이 무턱필러가 필요한지 인식조차 못하셨었대요.
시술 직후에도 기대 이상의 결과에 아주 기뻐하셨고,
한달 후 후사진을 찍을 때에도 좋아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저의 제안을 전적으로 믿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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