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필러 부작용 교정. 울퉁불퉁한 이마 매끈하게~

이마필러 시술 후 울퉁불퉁 보기 싫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마필러 시술 후 2달 이내에는 부분적으로 붓기가 있어 그렇게 보이는 경우가 있어요. 이 경우 울퉁불퉁한 모양이 점점 좋아지면서 2달이 지나면 매끈해지기 때문에 기다리면 해결됩니다.

하지만 이마 필러 시술 이후 붓기가 빠지고 오히려 울퉁불퉁해 보인다면 이마필러 시술 시에 잘못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장 흔한 이유는 필러가 이마의 근육 밑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그 윗층인 피하지방층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이 경우는 아무리 기다려도 매끈해지지 않으니 녹이고 다시 맞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호소하면 보툴리눔톡신을 놔줄테니 기다려보라고 하는 병원이 있는데요. 톡신을 맞으면 울퉁불퉁한 것이 일시적으로 개선되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교정은 아니기 때문에 꼭 녹이고 다시 맞으셔야합니다.

이번에 보여드릴 케이스는 이마 필러 후 근육을 너무 액티브하게 자주 사용하여 근육 밑에 있던 필러가 부분적으로 눌려 울퉁불퉁해진 경우입니다.

 

이마필러를 한 지 6~7년 정도 되었다고 하는데 평소 인상을 많이 써서 눈썹윗부분이 울퉁불퉁합니다. 필러가 꺼진부분을 매끈하게 잘 메꿔 주니 인상이 훨씬 부드러워 보입니다.

 

6년이 지나니 이마의 윗부분은 필러가 많이 분해되어 미간이 튀어나와 보이는데요. 이마 윗부분도 비율에 맞게 채워 넣어 옆모습이 자연스럽고 예뻐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