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치료 핵심은 압출!! 압출이 90%이상

 

여드름 치료의 목표는

여드름 피부를 여드름안나는 피부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여드름치료를 받고 있지만 아무도 내가 여드름 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을 모르게 하는 것이다.

여드름의 원인은 호르몬을 비롯하여 예민한 피부, 그외에도 여러원인과도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 있어서 그 모든 생체의 흐름을 단순히 여드름치료로 바꿀 수는 없다.

어차피 병원 안다니면 여드름이 그대로 또 다 날텐데 그럼 병원은 왜 다녀야 하냐고?
아까도 말했듯이 아무도 내가 여드름피부인 줄 모르게 하는 게 병원을 다니는 목적이다.

그럼 평생 여드름치료하러 병원에 다녀야 하냐고?
그렇다. 언젠가 생체리듬이 정상화 되어 여드름피부가 정상피부가 될 때까지 병원에 다녀야 한다. 단, 한번 컨트롤 된 여드름피부는 초기 여드름치료하듯이 매주 가는 것이 아니라 한두달에 한번 가끔 가서 치료 받으면 충분하다.

여드름치료하는 기계도 많고 스케일링 종류도 많고... 도대체 뭘 해야 하냐고?
가장 중요한 것은 여드름압출이다. 압출을 빠짐없이 깔끔하게 할 수 있는 곳을 찾으면 90%이상 여드름 치료에 성공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스케일링과 여드름치료레이져는 그저 거들뿐이다. (못찾겠으면 고운몸으로 오시길...) 

오늘 소개할 여드름치료 사례는 쏠라테라피라는 약한 pdt (피지선을 컨트롤해줌) 와 함께 재생관리를 두 번 받은 케이스이다. 물론 모든 치료에는 압출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항상 화장을 하고 다니시는 분이라 화장한 사진만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첫 방문시 여드름치료 전>

여드름 2차치료 방문 시 치료 전 사진>
이분은 말을 잘 안듣는 분이다. 일주일간격으로 오시라고 그렇게 강조했건만 2주만에 오셨다. 그래도 단 한번의 치료로 큰 만족감을 표시하셨다.

여드름치료 3차방문시 치료전촬영>
정말 말을 안듣는 분이다. 이번에도 2주만에 오셨다. 여드름이 잘 안나는 거 같아 천천히 와도 될 것 같았단다.

아마 이분은 지금쯤 더 매끄러운 피부가 되었을 것이다. 지금 한달 째 병원을 안오고 계신데 분명 1달 더 지나면 여드름이 뒤덮인 피부와 함께 '원장님 ㅠㅜ 저 여드름치료 하러 왔어요.'라며 들어오실 것 같다.

여드름 나는 성인여성들은 알고 있다. 여드름 가릴려고 화장하면 우툴투둘 결이 도드라져 보이고 화장을 안하면 울긋불긋 피부톤이 안좋다.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상태..

하지만 한두번의 치료만(깔끔한 압출) 제대로 들어가면 적어도 화장했을 때 정상적인 피부 상태로 보일 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