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 기준이 점점 구체화 되고 있는 걸 느낍니다.
입술을 도톰하게 해달라는 요구가 주로였다면
최근에는 입꼬리를 올려달라는 주문이 많아졌어요.
입술필러도 뭔가 대세 시술로서 자리잡는 것 같아
저희 병원에서는 이를 통틀어 '립글로우필러'로 명명하고
입술의 두께뿐만 아니라 입술의 모양에도 신경을 많이 씁니다.
이번 케이스는 입술을 도톰하게 하는 것이 주가 되겠네요.
이분은 2년전 입술필러를 하고 1년 전 한번 더 하셨는데
오랜만에 얼굴을 뵈었는데 입술필러가 아직 예쁘게 자리잡고 있어
동의를 받아 사진을 게시해봅니다.
클로즈업 샷만 봐도 귀엽고 어려보이는 느낌으로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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